와전류 원리, 주파수, 코일 유형, 열교환기 검사
와전류검사(ET, Eddy Current Testing) 원리
교류(AC)가 흐르는 코일을 도체(금속) 표면에 가까이 하면, 전자기유도 법칙에 의해 도체 내부에 소용돌이 형태의 유도전류, 즉 와전류(Eddy Current)가 발생합니다.
결함이 있으면 와전류의 흐름이 교란되어 코일의 임피던스(Z = R + jωL)가 변합니다. 이 임피던스 변화를 측정하여 결함을 검출합니다.
ET는 도체(금속)에만 적용 가능하며, 비접촉·고속 검사가 가능하여 자동화에 유리합니다.
주파수 선택과 침투깊이
와전류의 표준 침투깊이(Standard Depth of Penetration, δ)는 다음 공식으로 계산합니다:
δ = 1 / √(π × f × μ × σ)
여기서 f는 주파수(Hz), μ는 투자율(H/m), σ는 전기전도도(S/m)입니다.
- 고주파: 침투 깊이 얕음 → 표면 결함 검출에 유리, 분해능 높음
- 저주파: 침투 깊이 깊음 → 내부 결함 검출 가능, 분해능 낮음
실무에서는 다중 주파수(Multi-frequency) 기법을 사용하여 표면/내부 결함을 동시에 검출하고, 지지판 신호 등 노이즈를 억제합니다.
코일 유형과 열교환기 검사
- 표면(Surface) 코일: 판재, 용접부 등 표면 검사. 수동 스캐닝
- 관통(Encircling) 코일: 봉재, 와이어, 소구경 튜브의 외면 검사. 코일 안으로 시편이 통과
- 내삽(Bobbin) 코일: 열교환기 튜브 내면 검사. 프로브를 튜브 안에 삽입
위상분석(Phase Analysis)을 통해 결함의 깊이와 종류를 구분합니다. 임피던스 평면(Impedance Plane)에서 결함 신호의 위상각이 깊이에 비례하므로, OD(외면) 결함과 ID(내면) 결함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열교환기 튜브 검사는 ET의 가장 대표적인 적용 분야입니다. 수천 개의 튜브를 빠르게 검사할 수 있으며, 결함 깊이(%wall loss)를 정량적으로 평가합니다.
ET 검사 시 강자성체(탄소강)는 투자율이 높아 침투깊이가 매우 얕아집니다. 따라서 강자성체 튜브에는 RFT(Remote Field Testing)나 MFL(Magnetic Flux Leakage)을 대신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와전류검사는 표면 코팅(도장, 산화막) 위에서도 검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코팅 두께가 변하면 lift-off 신호가 발생하므로 이를 보정해야 합니다.
ET 시험 함정 4종 1. "ET 적용 재료?" → 도체(금속)만. 비도체(플라스틱·세라믹)는 불가. 2. "탄소강(강자성체)에 일반 ET 어려운 이유?" → 투자율 高 → 침투깊이 얕음. RFT(Remote Field) 또는 MFL 사용. 3. "ET 가장 큰 적용?" → 열교환기 튜브 검사. 수천 개 튜브 고속 검사, %wall loss 정량. 4. "Lift-off 효과?" → 코일-시편 거리 변화로 인한 신호 변동. 보정 필수.
🎯 퀴즈 준비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