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similar Metal Welding
이종금속 용접(Dissimilar Metal Welding, DMW)은 서로 다른 P-Number의 재료를 접합하는 용접입니다.
플랜트 현장에서는 탄소강(P-1)과 스테인리스강(P-8), 크롬-몰리강(P-5A)과 스테인리스강 등의 이종 이음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이종금속 용접은 재료의 물리적/화학적 차이로 인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종금속 용접의 핵심 고려사항
1. 용가재 선택
- 일반 원칙: 두 모재 중 합금 함량이 높은 쪽에 맞추거나 그 이상의 용가재 사용
- P-1 vs P-8: ERNiCr-3(Inconel 82) 또는 E309L 사용
- P-1 vs P-5A: E309L 또는 ENiCrFe-3(Inconel 182) 사용
- 탄소 이행(Carbon Migration)을 방지하기 위해 니켈 계열 용가재 선호
2. 예열 요건
- 두 모재 중 더 높은 예열 요건을 적용
- 예: P-1(예열 불요) + P-5A(예열 200°C) → 200°C 적용
3. PWHT 문제
- 오스테나이트 스테인리스강은 일반적으로 PWHT 불요
- 크롬-몰리강은 PWHT 필요 → 이음부 PWHT 시 STS측 감작(Sensitization) 위험
- 해결: 니켈 합금 용가재(예: Inconel) 사용 시 PWHT 영향 최소화
이종금속 용접에서 가장 위험한 현상은 탄소 이행(Carbon Migration)입니다. 고온 환경에서 탄소강 측의 탄소가 용접부/STS 측으로 이동하면 탄소강 측에 연화층(Soft Zone)이, STS 측에 경화층이 형성되어 기계적 성질이 열화됩니다.
ASME IX에서의 이종금속 용접 PQR 인정
- 이종 P-Number 이음의 PQR: 각 모재에 대해 별도 PQR이 존재하면, 이를 조합하여 이종 이음 WPS를 지원할 수 있음 (QW-202.2)
- 또는 이종 이음 자체로 PQR 시험 수행 가능
- 용가재의 A-Number는 실제 사용할 용가재와 동일해야 함
실무 팁
- 이종금속 용접 WPS는 별도 번호 체계로 관리 권장
- 비파괴검사 시 UT 적용이 어려울 수 있음 (음속 차이) → RT 또는 Phased Array 고려
- 운전 온도 사이클에 의한 열응력을 고려한 설계 필요
양쪽 모재의 P-Number를 확인합니다. 예: P-1(탄소강) + P-8(STS) 이종 용접.
높은 합금 쪽 기준으로 용가재 선택. CS+STS → ERNiCr-3 또는 E309 사용이 일반적.
필요 시 저합금 쪽에 버터링(Buttering) 적용. PWHT 전에 버터링하여 희석율 관리.
더 엄격한 쪽 기준으로 예열. 이종 PWHT 시 고합금 쪽 탄화물 석출 위험 검토.
이종금속 용접(DMW)에서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은?